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 (문단 편집) == 각국별 안보 상황 == 전황과 무관하게 러시아의 군사 행동이 현실화된 이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유럽 각국의 대대적인 군비 확충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는 첫 문단 참조. * 몰도바는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사이에 친러 미승인국 '''[[트란스니스트리아]]'''가 있는 상황인데다,[* 트란스니스트리아는 그닥 세력이 강하지 않지만 문제는 해당 지역에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고, 지역 주민들이 러시아와 병합을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몰도바의 지배를 일단은 받아들이고 있지만 친서방화는 반대하는 [[가가우지아]]까지 있다. 우크라이나 남부가 러시아에 점령되어 두 지역이 러시아 관할 영역과 붙으면 두 지역도 러시아의 후원을 받아 몰도바에서 완전 독립을 추진하거나 크림처럼 합병을 시도하며 러시아와 함께 몰도바를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진짜로 침공할 계획이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https://nypost.com/2022/03/01/belarus-dictator-alexander-lukashenko-appeared-to-show-russian-plans-to-invade-moldova-through-ukraine/|#]][[https://www.ndtv.com/world-news/moldova-next-target-belarus-presidents-battle-map-pic-raises-questions-2798840|#]] *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은 최악의 경우 아예 풍전등화의 상태가 된다. 최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4일 “며칠 내로 S-400 신형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 시스템, 이스칸데르 전술 탄도미사일을 러시아에서 도입해 서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 정부가 비상사태를 발령했다.[[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0&aid=0003413370&rankingType=RANKING|중앙일보 기사]] 발트 3국이 공격당하게 될 경우 칼리닌그라드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축선을 중심으로 전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 핀란드 역시 상황이 좋지 않게 되며, 핀란드의 국가 안보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스칸디나비아 3국도 연이어 비상이 걸리게 된다. 그나마 스웨덴군, 핀란드군의 전력이 나쁘지 않아 러시아군이 총력전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어느 정도 공세를 지연시킬 수는 있겠지만, 노르웨이군은 최근에 열악한 보급 실태가 보고되는 등 장기전을 버틸 수 있을지에는 물음표가 붙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694930|#]] * 튀르키예는 그나마 국경을 맞대고는 있지 않으나[* 국경만 맞대지 않았을 뿐, 양국간에 흑해를 사이에 끼고 있기에 우크라이나의 흑해 해안을 러시아가 점령하면 튀르키예에게 큰 위협이 된다.] 순망치한의 논리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약간 입장이 난처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이스라엘과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 한편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군수물자와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자 이틈을 타 기회를 노린 중국에서 [[대만]]에 압박을 하기 시작해 [[양안관계]]까지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24일 중국 공군 남부지구 모 기지에서 전투기 9대가 TADIZ(대만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며 위협을 했고, 거기에 더해서 [[환구시보]]를 통해 군비확충을 하면 대만의 멸망(적화통일)뿐이라는 사설을 내보내는 등 고삐를 죄고 있다.[[https://youtu.be/Afd89J7N1FI|#]] 이에 분노한 미국이 대만에 특사단을 파견하는 것으로 맞불을 놓자,[[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19783|#]] 3월 1일 중국 남부전구 공군이 중국과 대만의 사실상의 경계로 간주되는 대만 해협 중간선에 바짝 붙어 비행하여 방식구역을 침범했다.[* J-16 전투기 2대, KJ-500 조기경보기 1대, Y-8 원거리 전자교란기 1대, Y-8 대잠기 1대, Z-9 대잠헬기 2대 등 총 7대의 군용기를 진입시켰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1222382|#]] * 북한은 2월 27일 아침, 또다시 [[2021-2022년 북한 미사일 도발|미사일 도발을 단행]]했다.[[https://youtu.be/XmI_-lJkTzU|#]] 그리고 3월 1일 UN 긴급총회에서 김성 대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의 근본 원인은 전적으로 미국과 서방의 패권 정책에 있다"며 우리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의 주권과 영토보전이 국제 평화와 안보라는 구실 하에 어떻게 미국과 서방에 의해 침해됐는지를 분명히 기억한다고 서방을 일방적으로 비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47209?sid=104|#]] 대한민국의 안보 위기가 다시금 심화되었다. * [[이란]] 또한 3월 13일 탄도미사일 12발을 이라크 에르빌 주재 미국 영사관을 향해 발사했다. [[뻘짓|그러나 해당 영사관은 폐쇄되어 비어있는 상태이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32282/|#]] * 일본도 경계태세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2일 러시아 해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Ka-27]] 헬기 1기가 이날 오전 10시 23분경 홋카이도 네무로 반도 앞바다의 일본 영공을 침범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5052678|#]] * 다만 NATO 회원국만큼은 미국과 유럽이 병력을 배치하고 있는 상태라서 러시아가 무작정 침공할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미국이 참전할 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지는 시나리오이고 설사 가능하더라도 지금으로서는 러시아가 굳이 침공할 이유도 없다. 그래도 추후에 시도할 여지는 있기 때문에 결국 우크라이나가 점령되었을 때 주변 국가들이 안보적으로 매우 위험해지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특히 러시아는 친러 지역들을 이용해서 명분을 만들어내며 침공한 사례가 여러 번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특히 [[몰도바]]의 경우에는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내부에 친러 세력들이 상당하고 EU, NATO 회원국도 아니라서 바로 다음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국무부 장관 역시 러시아가 NATO 회원국까지도 침공할 가능성이 있음을 우려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13423?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